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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매
벌써 열 두번째?? 치과를 갔다 왔다. 코로나때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다가 그냥 어차피 가야할 곳이고 한동안 이런 상태일 것 같아서 그냥 감. 반차내고 3시 예약으로 갔는데 시간때문인지 코로나 떄문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사람없는 부천도 처음이었고... 여튼 이를 안닦고가서 가자마자 화장실서 이부터 닦았다. 이 닦자마자 내이름을 불려서 허둥지둥 나갔는데 진료실에도 사람 없더라... 나랑 다른 한사람이랑 딸랑 둘이었음 코로나때문에 스케일링은 안한다고 그러면서 이 열심히 닦으라더라ㅎㅎ 윗니는 두꺼운 철사로 바꾸고 아래는 철사는 그대로고 고무줄 다시 달았다. 인스타에 입만 크게 나오는 거 있길래 찍었다. 교정후기 쓰기 딱좋은 필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니가 일단 펴졌다. 한달만에 이렇게 되다..
이제 한 11번째 수납? 한 것 같다. 180 남았더라ㅜㅜ 많이도 냈고 많이도 남았구나 흑흑 이번에는 아랫니 땡기고 위에 덧니부분에 장치를 부착했다. >>위에 철사 떼고 대기중에 찍은 사진. 덧니가 펴진 게 너무 신기하다ㅎㅎ 뻐드렁니처럼 앞으로 뻗쳤지만 그래도 덧니 뒤에 있던 저 작은 앞니는 처음 봤음^^ 덧니라서 움직임이 많아 그런지 진짜 엄청 아팠다.ㅠㅠㅠ 앞니라서 뭐 끊어 먹을 수가 없었음... 하필 정말 앞니라서ㅠㅠ 내가 교정중인데도 잘 먹는데, 처음 앞니에 장치(작은거였지만) 붙였을때 너무 고생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고생의 삘이 온다...^^ 가기 전부터 뭘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 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조올라 아픔^^ 어느정도냐하면 잇몸이 으슬으슬? 하고 약한 게..
연말이라 꽤 기다린 것 같다. 교정 상담받으러 온 사람들 엄청 많은 것 같았음 이름이 불려서 가니까 촬영을 해야 한대서 찍었다. 위에가 교정후, 아래가 교정전 사진이다. 덧니가 많이 펴진 게 보인다. ㅎㅎ 옆모습도 촬영했는데 별로 달라진 건 없었다. 왼쪽 볼이 찔려서 헐었길래 얘기해서 철사 끝부분 다듬고, 스케일링 받았다. 굉장히 대충하심... 사람도 많고 연말이고 내일 쉬는날이라고 해서 뭐 이해는 됐다. 그리고 아랫니 철사 좀더 두꺼운걸로 바꾸고 다음에 땡기기 위해서 어떤 장치를 부착함. 용어가 뭔지는 나도 잘 몰라서 ㅎㅎ.. 다음에 가면 앞니도 보통 브라켓으로 바꿔 붙이고, 아래 이도 고무줄로 땡길거라고 하셨다. ㅠㅠ 다음에 죽음일듯 이번에는 별로 바꾼 게 없어서 괜춘한 듯 했으나 다음날이 되자 아랫..
30일 예약을 해놓고 중간에 치과에 간 이유는... 스크류가 흔들렸기 때문ㅠㅠ 내가 잘못 건들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잇몸뼈가 약해서라고 그러셨다.. 다시 마취하고 좀더 뒤에 스크류를 박았다. 너무 뒤쪽이라 공간이 없고 볼 안쪽살이랑 맞물리는?곳이라 안아프게 스크류 머리쪽에 하얕게 뭔가 처리를 해주셨다. 이번에 계산하실래요 다음에 하실래요 해서 하고왔는데 22만원으로 잘못 계산하심... 그치만 머 어차피 낼돈이니까. 그리고 30일에 갔을때 또 스크류 흔들려서 뽑아버림...ㅠㅠ...ㅎ 필요할때 다시 해보자고 하셨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윗니 철사를 더 두꺼운걸로 갈았다. 이번엔 앞니 공간이 충분했는지(?) 스프링 빼고 저렇게 공간이 다시 줄어들지 않게 철사를 꺾어서 껴주심. 그..
야즈정을 몇년 먹다보니 3달에 한번 병원 가는 것도 힘들고, 매일 약을 먹는것도 힘들어서 다른 길은 없나 찾아보게 되었다. 마침 내 친구중에 임플라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내 사연을 듣더니 임플라논 하라고 추천을 한 것이다. 임플라논은 잘 안쓰는 팔에 빨대같이 생긴 기구를 넣는건데, 남성호르몬을 사용한 피임기구라고 알고있다. 알아보니 3년동안 기능을 한다고 한다. 내친구는 나랑 반대로 생리를 거의 안해서 임플라논을 하게 됐는데, 임플라논을 하니 생리를 안한다고 했다. 매일 먹어야하고 유방암 등 여성병을 계속 조심해야하는 야즈정과 한번 시술하면 3년을 신경도 안써도 되는 임플라논. 당연히 하고싶었다. 비용도 찾아보니 30만원대정도. 야즈는 1곽에 2만원이니 3년이라고 치면 2*12*3=72..
나는 생리를 자주했다. 한달에 두번씩 하다가 종내에는 세번까지 했다. 한달에 생리를 세번 한다는 건 한달에 일주일을 빼고 계속 생리대를 차고 있는다는것...^^ 이때 심각성을 깨닫고 길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했다. 호르몬 검사를 위해서 피도 뽑고 자궁에 문제가 있는지 보기위해 대장^^초음파도 했다. 결론은 호르몬 불균형. '야즈'를 처방받았다. 내가 의약품 회사에서 일해서 야즈정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봤다.(출처: 드러그인포) 비급여약이고 바이엘코리아에서 제조하고 판매도 한다. 대체약은 없다. 1. 효능과효과 여성피임/월경전불쾌장애증상 치료/초경후 14세이상 여성 중등도 여드름 치료/월경곤란증 치료 2. 용법과용량 24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간격으로 정확히 복용해야 함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하는것이..
내가 찾은 건 와우내일배움카드였다. http://hrd.wowpass.com/Wanaeca 불러오는 중입니다... 총 50강으로 강의 수가 좀 많다. 강사분께서 30분 안넘으려고 노력한다고 하시는데...ㅠㅠ 그런것 치고 꽤 길어지는 회차도 많다. 처음에는 노트북으로 수강하다가 핸드폰으로 하는 방법을 깨달아서 폰으로 했다. 배속 조절 가능하고 약간의 퀴즈도 있으며 과제도 있고 마지막으로 시험도 본다... 근데 TAT 시험보듯 하는 건 아니고 그냥 객관식이다. 과제내용이 책내용이랑 똑같은데 그렇다고 그거 그대로 배껴서 쓰면 0점이다. 과제를 0점맞으면 FAIL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 나름대로 풀어쓰고 예시를 드는 게 좋다! 그래도 아예 똑같이 쓰지 않는이상 점수는 후하게 주는 것 같다. 사실 인강을 들어서 ..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처음 회계지식이 어땠는지 말해보자면 대학다닐때 겉핥기식으로 배워서(재무회계라는 수업이 있었기 때문) 차변대변은 알고 시작했습니다. 동네에는 없어서 부천까지 갈려니까 주말에 가야겠더라. 마침 부천 그린컴퓨터학원에서 토요일에 10번 수업하는 전산회계1급 수업이 있어서 신청했다. 근데 강사분 사정으로 첫날 섭이 휴강이 나고 9번수업으로 바뀌면서... 거의 장장 7시간의 섭을 듣게 된다...^^껄껄 총 60시간이었음.(알고보니 이 강사분도 본인이 주말섭을 하게될거라는걸 모르고있다가 이사달이났...) 처음엔 이렇게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게 오랜만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금방 적응했다. 수업시간은 9시 20분~4시 20분이었음. 첫수업 듣기전에 가서 뭐 해야한다고해서 5월 23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