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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치료 (5)
고자매
이제 2년이 된 것 같은데 그만하자는 말이 없었다. 나는 퇴사가 하고싶은데;; 먼가 이 회사를 다니는 중에 다 해결을 보고 싶었던ㅋㅋㅋ 결론적으로 나는 4월 중순 퇴사를 하기로 했고, 교정은 5월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2월 월치료 후 찍은 사진이다. 앞니가 누워있어서 앞니2개 작은앞니 2개 이렇게 4개에 파워체인을 걸어서 뉘이고, 전체적으로 조인다. 첫날 둘째날에만 좀 힘들고 금방 치아가 모인다. 3월 이번에 월치료 가서 스케일링까지 하고 기다리는 중 찍어본 사진. 아직도 앞니가 누워있긴 하다;; 돈들이는김에 예쁘게 하면 좋긴 한데 이걸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고싶지는 않다ㅠㅠ 옆에 보이는 톱같은걸로 사포 문지르듯 치아 사이를 간다... 아픈건 아닌데 좀 느낌이 이상하긴 하다ㅎㅎ 턱이 삐뚤어진걸 고치고 ..
12만원을 끝으로 드디어 분납을 완료했다ㅠㅠㅠ 잘했다 나자신 해냈구나 그 큰 돈을ㅋㅋㅋㅋ 사실 이번에는 교정일기를 쓰지 말까 했는데, 귀찮음도 그렇지만 뭐 딱히 전과 다른 게 없어서. 일단 진료 내용을 나열해보자면 스케일링 하고 파워체인 걸었다. 윗니 오른쪽에 하나 왼쪽에 하나 아랫니 오른쪽에 하나. 아직 발치한 곳이 1미리정도? 거의 붙긴 했는데 좀 공간이 있다고 하셨다! 아 그리고 중심이 맞지 않아서 아랫니 돌린다고 오른쪽에만 파워체인 걸었다. 끝! 사진도 올릴까... 그치만 오늘은 몸도 아프니까 다음 월치료 가기전에 기회가 된다면(?)찍어서 업로드해야지.
치과 갔다. 점점 분납의 끝이 보인다~~ ㅎㅎㅎ 이번엔 연차내고 갔다왔다...^^ 일단 여섯시에 예약 해놓고 당일 되면 시간 당겨서 다녀오는걸 반복하고 있는데 미리 연락 하고 가니까 괜춘한 거겠지ㅎㅎ 사실 슬슬 이짓도 눈치보이는데 어쩌겠어ㅠㅠ 여섯시까지 가면 연차도 안쓰고 좋지만 차가 넘 막힌다... 여튼간 이번에는 갔는데 금방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금방 월치료 하고 나왔다. 누워있는데 치위생언니가 등을 뿌셔먹어서ㅋㅋㅋㅋㅋ 다른자리로 바꿈 이런건 또 첨이네 누워서 안절부절 못하고 얼굴에 천은 올려놨는데 가만히 누워있었음ㅋㅋㅋㅋ 여튼간 자리 바꾸고 있자니 원장쌤이 오셨다. 오른쪽 윗니에는 한 고무줄을 세개정도? 하신 것 같고 왼쪽 윗니 뻥뚫린쪽은 고무줄 하나 해주심. 어우 오늘따라 사진이 말 안듣네^^ 두개..
14번째?? 치과 방문이다. 저번에는 후기를 안썼는데 왜냐면 철사+파워체인만 바꿨기 때문에 딱히 쓸말이 없어서 안썼다... 안아프기도했고. 이번에는 철사만 바꿔도 쓰려고 하긴 했는데ㅠㅠ 스크류를 박았다. 왜 난 못들었지... 얘기드렸다고 하시는데 음; 전에 두번 박았으나 실패한 스크류를 세번째 시도해서 박음.. 이번에는 8미리짜리를 쓰셨다. 전에 박은곳보다 아래쪽에 박았는데, 찌릿하면 손들라고 하셨다. 근데 찌릿이 감이 안와^^;;;; 그냥 뭔가 느낌적 느낌으로 적당히 참고 적당히 손을 들었다. 졸라 길어서 입안 살이랑 스크류가 닿는다ㅠㅠ 마찰이 계속 돼서 입술에 힘주는것도 아픔ㅠㅠ 아랫니를 계속 이빨 중심선에 맞추느라 오른쪽으로 당겼는데 제법 선이 맞는당.. 발치한 부분도 꽤 이동이 진행됨! 철사도 전..
연말이라 꽤 기다린 것 같다. 교정 상담받으러 온 사람들 엄청 많은 것 같았음 이름이 불려서 가니까 촬영을 해야 한대서 찍었다. 위에가 교정후, 아래가 교정전 사진이다. 덧니가 많이 펴진 게 보인다. ㅎㅎ 옆모습도 촬영했는데 별로 달라진 건 없었다. 왼쪽 볼이 찔려서 헐었길래 얘기해서 철사 끝부분 다듬고, 스케일링 받았다. 굉장히 대충하심... 사람도 많고 연말이고 내일 쉬는날이라고 해서 뭐 이해는 됐다. 그리고 아랫니 철사 좀더 두꺼운걸로 바꾸고 다음에 땡기기 위해서 어떤 장치를 부착함. 용어가 뭔지는 나도 잘 몰라서 ㅎㅎ.. 다음에 가면 앞니도 보통 브라켓으로 바꿔 붙이고, 아래 이도 고무줄로 땡길거라고 하셨다. ㅠㅠ 다음에 죽음일듯 이번에는 별로 바꾼 게 없어서 괜춘한 듯 했으나 다음날이 되자 아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