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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EASm9/btqN5fhc0OI/0CjP4LEgoqlIIdCgczKP71/img.jpg)
연차를 더이상 병원에 쓰기가 싫어서ㅎ 토요일로 예약했다. 10시로 예약했더니 10분만에 다 하고 나올 수 있었음!! 바로 도착하자마자 왁스 달라고 해서 받아놨당. 자면서 내가 입에 힘을 주는 것 같다 상처나고 그럼ㅠㅠ 그리구 왼쪽아래 나사가 자꾸 빠져서 긴 걸 했었는데, 그게 넘 불편한거ㅠㅠ 한번씩 부딪혀서 아프기도 하고 고무줄도 안하고 안쓰는 것 같길래 여쭤봤다. 궁금한게 있는데 언제 뽑냐고. 여기 이거 불편하다고 했더니 앞으로 안쓸거같으니까 뽑아주겠다고 하셨다!!ㅎㅎ 아니 마음의 준비도 없이 그냥... 나사 뽑듯이 돌려서 빼주셨당.... 좀 뻐근하고 아프긴 한데 못참을 정도는 아님!! 첫번째 사진은 뺀날 집와서 두번째는 다다음날 찍은 건데 금방 구멍 메워진당. 커피나 술 조심해야한다는 말은 안하셨는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oWxQa/btqET7sp3YM/7dKOKyxJze6PK5Oo7sYDv1/img.jpg)
열여섯번째 치과 방문이다. 원래 예약은 23일으로 되어있었으나ㅠㅠㅠㅠ 입안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양해를 구하고 어제 다녀옴! 입안에 상처가 났는데 1. 저번에 윗니에도 고리를 달았는데 그거때문에 상처남 2. 윗니 철사에 찔려서 입안에 혹이 남 진짜 교정하면 별별 부작용이 다 있는듯... 이건 머 금방 낫는 부작용아닌 부작용이지만ㅠㅠ 여튼 어제 전화를 했는데 이번주중에 방문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예약이 다 차있다며ㅠㅠ 오늘(화요일) 5시에 오라고 하시더라.. 회사에 말씀드려서 좀더 빨리 퇴근하고 병원을 갔다. 좀 기다릴 수 있다고 하셨으나 거의 안기다리고 들어감. 일단 스케일링 먼저 하고 대기함. 그리고 철사가 많이 나왔다며 갈아(?)주셨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고리에 하얗게 뭘 덧대주셨당... 이제 덜 아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HvJK9/btqEp1gt0vm/PdnZhUIfQ2K5i9QLMOZ011/img.jpg)
연차를 내고 오전에 병원에 갔다왔다. 10시반에 집에서 출발해서 열한시반에 치과에 도착. 대기가 있을수 있다고 하셨으나(6시로 예약했었는데 카톡후 열시반에 출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ㅎㅎ 스케일링을 코로나때문에 계속 안하다가 이번에는 해주심. 근데 스케일링하다가 잇몸을 조지신듯. 왼쪽 아래 잇몸이 빨갛게 짓물렀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반적인 스케일링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ㅠㅠ 아파서 칫솔질을 못했다. 나사 위 잇몸을 조지심....ㅎ 고무줄을 사진과 같이 양 옆에 끼웠다.... 조올라 힘들다 지금ㅠㅠㅠ 윗니 빈곳을 채우려면 이를 안쪽으로 땡겨야 해서 아랫니를 먼저 땡기는듯. 다음에 가면 오른쪽 위에 스크류 심는다고 하셨다...ㅠㅠㅠㅠ 네개를 다 심게 될줄이야. 그리고 다음에 발치한곳 고무줄 한다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fBEK2/btqDDZiLQoQ/72sEsWMo9TwAKMTKOYiyt0/img.jpg)
14번째?? 치과 방문이다. 저번에는 후기를 안썼는데 왜냐면 철사+파워체인만 바꿨기 때문에 딱히 쓸말이 없어서 안썼다... 안아프기도했고. 이번에는 철사만 바꿔도 쓰려고 하긴 했는데ㅠㅠ 스크류를 박았다. 왜 난 못들었지... 얘기드렸다고 하시는데 음; 전에 두번 박았으나 실패한 스크류를 세번째 시도해서 박음.. 이번에는 8미리짜리를 쓰셨다. 전에 박은곳보다 아래쪽에 박았는데, 찌릿하면 손들라고 하셨다. 근데 찌릿이 감이 안와^^;;;; 그냥 뭔가 느낌적 느낌으로 적당히 참고 적당히 손을 들었다. 졸라 길어서 입안 살이랑 스크류가 닿는다ㅠㅠ 마찰이 계속 돼서 입술에 힘주는것도 아픔ㅠㅠ 아랫니를 계속 이빨 중심선에 맞추느라 오른쪽으로 당겼는데 제법 선이 맞는당.. 발치한 부분도 꽤 이동이 진행됨! 철사도 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3pWG/btqz7KJ4ChF/LqPL6hIFDeHB4gGo6R6lI1/img.jpg)
30일 예약을 해놓고 중간에 치과에 간 이유는... 스크류가 흔들렸기 때문ㅠㅠ 내가 잘못 건들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잇몸뼈가 약해서라고 그러셨다.. 다시 마취하고 좀더 뒤에 스크류를 박았다. 너무 뒤쪽이라 공간이 없고 볼 안쪽살이랑 맞물리는?곳이라 안아프게 스크류 머리쪽에 하얕게 뭔가 처리를 해주셨다. 이번에 계산하실래요 다음에 하실래요 해서 하고왔는데 22만원으로 잘못 계산하심... 그치만 머 어차피 낼돈이니까. 그리고 30일에 갔을때 또 스크류 흔들려서 뽑아버림...ㅠㅠ...ㅎ 필요할때 다시 해보자고 하셨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윗니 철사를 더 두꺼운걸로 갈았다. 이번엔 앞니 공간이 충분했는지(?) 스프링 빼고 저렇게 공간이 다시 줄어들지 않게 철사를 꺾어서 껴주심. 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J04xu/btqzpr4z44A/tj5rnXXk18uKPY08njnAi0/img.jpg)
여덜번째 치과행이다 벌써...^^ 화목에 내일배움카드로 일러스트 강의를 듣고 있어서 31일에 연차를 내고 저녁 되기 전에 치과 산부인과 다 가려고 했으나 Fail. 치과에서 세미나가서 31일에 진료안한다고ㅠㅠ 그래서 반차 29일 31일 이렇게 썼당... 후 설기가 집에 혼자 있어서 밥먹고 바로 집가서 있다가, 29일 2~3시는 안된다고 해서 4시로 예약 바꾸고 3시에 출발했다. 3시 45분쯤 도착해서 앉아있다가 들어갔다. 이번에는 스크류 두개를 아래에 박는 날이라서^^ 긴장을 좀 탔다. 아니ㅋㅋㅋㅋㅋ 근데 몰랐는데 오른쪽 어금니 브라켓이 사라졌더라;;; 그래서 다시 부착했당...^^...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아래 철사 제거한 모습. 마취를 하는데 진짜 오... 아래는 위에보다 더 아프다. 그리고 마취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36rL/btqznuAcPDb/I6XjfyQEMY5kBsmP55hSn0/img.jpg)
그동안 교정일기를 안썼는데 귀찮았던 건 아니고 생각이 안났었음...^^ 하하 현재 위아래 철사를 다 제일 두꺼운걸 낀 상태고, 앞니가 많이 벌어졌다... 발치하고 앞니(덧니부분)에 스프링을 끼고 스크류 박은데 파워체인을 걸어서 구멍쪽으로 이를 밀고있음... 생각보다 금방 벌어지는데 또 생각보다 더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앞니(덧니)에는 브라켓을 붙이지 않았다. 충분히 벌어지면 브라켓 붙이자고 하셨는데 아마 다음주에 내원하면 할거같음... 웃으면 앞니 벌어진거 다보이는데 나는 머 신경 안쓰고 걍 웃는다. 그리고 내가 말 안하면 교정한줄 잘 모름. 입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교정기 껴도 티가 잘 안나는 것 같다. 오히려 나는 입술 작은게 좀 맘에 안드는데(콤플렉스까진 아니지만) 입술 튀어나오니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lVL58/btqzkRixgp9/YE7RStrfsIglxdQCECfKKK/img.jpg)
어제 병원가서 스크류를 박고 왔다. 아랫니에도 브라켓 붙이고 또 윗니 철사도 더 두꺼운걸로 바뀜ㅜㅜ 적응할만하면 힘들어지고 매번 이런식이라 어휴 교정한 친구는 스크류 박을때 1도 안아프고 박고 나서도 간지러워서 뽑고싶었다고 그러던데, 이건 사바사인걸로^^ 나는 박을때도 좀.. 전혀 안아프진 않았다. 평일에 가서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5시10분정도에 출발해서 집에 가니 9시정도 돼있었당... 여튼 병원 가서 대기좀 타다가 철사먼저 뽑고 마취하고 또 대기. 스케일링하고 아랫니에 브라켓 붙일 준비랄까 표면을 가는 것 같았고 약물을 발랐다. 그러고 또 대기 아랫니에 브라켓 붙이는데 6개만 붙였다. 그리고 삐빅하는 기계가 뭔지 이제 알았는데 붙이는? 고정하는? 그런 기계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