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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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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문의사항: 공모전 운영사무궁 02-6933-4697(평일 10:00~17:00) common.hg.lee@gmail.com (메일온거 그대로 저장했는데 짤려서ㅠㅠ 같이 적어서 올렸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이것저것 배우고 있기도 하고, 앞으로 배울 예정이기도 하고, 전산회계1급, TAT2급도 땄으니까^^ 상금이 950만원이라고 하니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0일까지라고 하니 틈틈이 쓰면 될 것 같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한번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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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이라는 게 있더라. 반신반의하고 간에 안좋다느니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효과는 확실한 것 같아서 구입해봤다. 네이버 직구 이런거 찾아보다 아이허브 찾아보는데 아이허브에는 알리포텍 없다는 걸 알고ㅠㅠ 아마존에 입성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존도 별거 아니군. 28일에 택배를 받았고, 저녁에 작은거 하나 먹어봤다. 별느낌 없고 생각보다 약먹는 맛이다 웩 그리고 29일 아침으로 바나나를 먹고 좀 큰거 먹었다. 오늘은 아직 안먹었고 아마 점심이나 저녁에 먹을 것 같은데, 오 벌써 효과? 가 나타난다. 배변을 푸지게 보게 된다는데(장을 클린하게 하기 위해) 오늘 회사서 앉아있다가 너무 느낌이 와서 화장실 갔더니 오... 시원하게 쏴주고 나옴 설사였는데 냄새는 지독하지만 생긴거치고 똥꼬는 글케 아프지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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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덜번째 치과행이다 벌써...^^ 화목에 내일배움카드로 일러스트 강의를 듣고 있어서 31일에 연차를 내고 저녁 되기 전에 치과 산부인과 다 가려고 했으나 Fail. 치과에서 세미나가서 31일에 진료안한다고ㅠㅠ 그래서 반차 29일 31일 이렇게 썼당... 후 설기가 집에 혼자 있어서 밥먹고 바로 집가서 있다가, 29일 2~3시는 안된다고 해서 4시로 예약 바꾸고 3시에 출발했다. 3시 45분쯤 도착해서 앉아있다가 들어갔다. 이번에는 스크류 두개를 아래에 박는 날이라서^^ 긴장을 좀 탔다. 아니ㅋㅋㅋㅋㅋ 근데 몰랐는데 오른쪽 어금니 브라켓이 사라졌더라;;; 그래서 다시 부착했당...^^...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아래 철사 제거한 모습. 마취를 하는데 진짜 오... 아래는 위에보다 더 아프다. 그리고 마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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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정일기를 안썼는데 귀찮았던 건 아니고 생각이 안났었음...^^ 하하 현재 위아래 철사를 다 제일 두꺼운걸 낀 상태고, 앞니가 많이 벌어졌다... 발치하고 앞니(덧니부분)에 스프링을 끼고 스크류 박은데 파워체인을 걸어서 구멍쪽으로 이를 밀고있음... 생각보다 금방 벌어지는데 또 생각보다 더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앞니(덧니)에는 브라켓을 붙이지 않았다. 충분히 벌어지면 브라켓 붙이자고 하셨는데 아마 다음주에 내원하면 할거같음... 웃으면 앞니 벌어진거 다보이는데 나는 머 신경 안쓰고 걍 웃는다. 그리고 내가 말 안하면 교정한줄 잘 모름. 입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교정기 껴도 티가 잘 안나는 것 같다. 오히려 나는 입술 작은게 좀 맘에 안드는데(콤플렉스까진 아니지만) 입술 튀어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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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가서 스크류를 박고 왔다. 아랫니에도 브라켓 붙이고 또 윗니 철사도 더 두꺼운걸로 바뀜ㅜㅜ 적응할만하면 힘들어지고 매번 이런식이라 어휴 교정한 친구는 스크류 박을때 1도 안아프고 박고 나서도 간지러워서 뽑고싶었다고 그러던데, 이건 사바사인걸로^^ 나는 박을때도 좀.. 전혀 안아프진 않았다. 평일에 가서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5시10분정도에 출발해서 집에 가니 9시정도 돼있었당... 여튼 병원 가서 대기좀 타다가 철사먼저 뽑고 마취하고 또 대기. 스케일링하고 아랫니에 브라켓 붙일 준비랄까 표면을 가는 것 같았고 약물을 발랐다. 그러고 또 대기 아랫니에 브라켓 붙이는데 6개만 붙였다. 그리고 삐빅하는 기계가 뭔지 이제 알았는데 붙이는? 고정하는? 그런 기계인 것 같다. ..
3월초에 교정기 달고 벌써 5월이 됐다...^^ 그동안 한달에 한번씩 갔다왔는데, 4월초에 철사 두꺼운거->5월초에 철사 더 두꺼운거로 바꿨다. 5월초에 바꾼 철사는 넘나 세벌임... 내 덧니를 눌러서 뒤로 보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룻밤사이에; 어쩐지 너무 아프더라. 확실히 두꺼워지니까 바로 달자마자 느낌이 왔다. 그러나 어느정도 적응을 했기때문에 먹는거에 대해서 딱히 가리지 않음. 딱딱하지 않더라도 단단한... (예를들어 간 견과류같은거) 건 며칠 피해주고, 딱딱한건 지금도 못먹음. 여튼 5월초에 병원을 갔다왔고 발치날을 잡았는데, 11일로 함... 병원에서는 25일을 말했으나 약속이 있는 관계로 그냥 최대한 빨리 잡아버렸다. 발치는 순식간임... 처음 들어가서 앉아있으니까 발치는 처..
이틀전까지는 진짜 힘들었다. 애기때 유치 빠질때 이 흔들리는 그 느낌이 하루종일 모든 치아에 느껴짐...; 그 근질거리고 욱신거리는 느낌이랄까 밥...이라기엔 밥을 못먹음; 바나나 사다가 갈아먹었는데, 며칠 그렇게 먹으니까 칼칼한게 너무 먹고싶더라ㅜㅜ 그래서 라면 안좋아하는데 퇴근길에 사다가 컵라면을 아주 잘게 잘라서(밥알보다 작거나 비슷하게) 숟가락으로 떠먹었다. 아침은 바나나 큰거면 2개, 작은거면 3개씩 갈아서 물조금 넣고 갈아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사주는데.... 이틀정도는 빵이랑 우유 사다가 회사에서 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하루는 치즈케이크, 하루는 카스테라 먹음 그러다가 회사 분들이 같이 먹자고 국수집에 갔다. 국수... 한 삼분의 일 먹은듯; 역시 가위로 난도질을 해서 먹었는데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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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첫날이라고 엄마가 같이 가줌ㅋㅋㅋ 먼저 교정후에 조심해야 할 것들 먼저 들었다. 딱딱한거, 질긴거, 끈적한거 먹지 말라고 함... 근데 지금 뭘 먹을래야 먹을수가 없다.ㅠㅠㅠㅠ 아프면 타이레놀같은거 먹으라고 하더라. 그리고 교정칫솔 사용법을 알려주는데ㅋㅋㅋㅋㅋ후 거기서 좀 질림... 왜냐면 속이 파인 교정칫솔, 그리고 붓같이 생긴?솔, 치간칫솔까지 세개를 주더라...^^ 조금 후회됐다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귀찮아서. 스크류를 박든가 사랑니를 뽑을 줄 알았는데 둘다 안함... 다른 선생님께서 와서 먼저 충치 설명(?)해 주셨다. 한 두세달 지켜보자고 하셨던 것 같음. 사랑니도 두달뒤에 뽑기로 했고. 지금 기억이 잘 안난당...^^ 그러고 있자니 또 치위생사 언니가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