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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매
교정일기/190515 본문
3월초에 교정기 달고 벌써 5월이 됐다...^^
그동안 한달에 한번씩 갔다왔는데, 4월초에 철사 두꺼운거->5월초에 철사 더 두꺼운거로 바꿨다.
5월초에 바꾼 철사는 넘나 세벌임...
내 덧니를 눌러서 뒤로 보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룻밤사이에; 어쩐지 너무 아프더라.
확실히 두꺼워지니까 바로 달자마자 느낌이 왔다.
그러나 어느정도 적응을 했기때문에 먹는거에 대해서 딱히 가리지 않음.
딱딱하지 않더라도 단단한... (예를들어 간 견과류같은거) 건 며칠 피해주고,
딱딱한건 지금도 못먹음.
여튼 5월초에 병원을 갔다왔고 발치날을 잡았는데, 11일로 함...
병원에서는 25일을 말했으나 약속이 있는 관계로 그냥 최대한 빨리 잡아버렸다.
발치는 순식간임...
처음 들어가서 앉아있으니까 발치는 처음이시죠?? 그러시더라.
아뇨 저는 매복사랑니를 두개나 발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둘리가 되었었죠...
매복사랑니 뽑았다니까 그럼 껌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껌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발치한적이 있는지 나한테 나무뿌리가 뽑히는 느낌인데 쑥 빠진다고 해서
꼭 나무뿌리여야하냐고, 풀뿌리 안되냐고 했더니 나무뿌리라고 못박았는데,,
정말 나무뿌리임
고비는 마취주사인데 머 견딜만하다.
나도모르게 으으거렸지만 괜춘했음~
윗사랑니쪽 마취는 쏘쏘하다.
그러나 작은어금니쪽 마취는... 견딜만은 한데 아픔.
입천장쪽+잇몸위쪽에 두번한다....
입술이 다 마취돼서 느낌이 이상했다.
그리고 입안에 약맛이 남
그리고 잠시 있다가 2차로 또 마취를 해주시는데 이때는 이미 마취가 돼있기때문에 느낌이 안났다.
2차마취후 바로 작은어금니부터 뽑았는데, 집게로 딱 잡고 양 옆으로 두번 돌려주고 바로 쑥 뽑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복이랑 너무 다른거 아니냐며
사랑니는 심지어 양쪽으로 돌리지 않고 한쪽으로만 한번 돌리고 바로 뽑혔다.
이빨 보여주셨는데 내 사랑니랑 작은어금니는 모양이 참 예뻤다...^^ 하트모양이던데 뿌리까지 가지런해서
여튼 너무 쉬워서 깜짝 놀랐고, 피도 생각보다 더 금방 멎었고, 마취도 2차까지 했는데도 1시간~1시간 반? 만에 다 풀려서 또 놀랐다. 매복은 몇시간은 걸린 것 같은데.
여튼 발치는 쉬웠으나 그 이후가 문제임
항생제랑 진통제를 같이 처방받았는데, 3일치정도 받은 것 같다. 토,일,월 먹고 다 먹었으니까...
안아파도 먹으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아프다...^^
사랑니쪽은 안아프고 작은어금니자리는 아프다.
그리고 그 근처 이들이 너무 아픔...ㅠㅠㅠ 이게 제일 문제다.
자다가 아파서 깨고 그런다... 9시에 자면 12시에 깨서 3시간은 못자다가 다시 잠드는것의 반복...
그리고 이를 가만히 못냅둠 왜냐면 아프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지엔 먹고있다.
진통제는 내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이를 뽑아서 자리가 너무 널널한가봐 이들이 막 움직이는지 막 아픈지 간질간질한지 그런 느낌이 계속 든다.
처음 교정장치 붙였을때 느꼈던 바로 그느낌임;
적응할만하면 이렇게 지옥이 다시 돌아오는군
다음달 초에는 스크류 박고 아랫니도 교정기 부착한댔는데 난 디졌다...^^
아니 스크류 네개나 박아야하는데... 발치는 경험자라서 그냥 괜춘했는데 스크류는 넘 무섭다...
지금까지는 아랫니로 다 끊어먹었는데 이제 그것도 못하게생김...
아니 스크류 네개 한꺼번에 박지는 않겠지 발치도 내가 처음에 물어봤을때는 방향이 달라서(오른쪽 왼쪽)
다른날에 뽑을거라고 하더니 한번에 뽑아가지고 진짜 내가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스크류 네개 박을 각오를 하고 가야겠다...^^
사진은 찍었지만 귀찮아서 올리지 않을것이다... 나중에 추가해야지
>>라고 했으나 폰을 바꾸고 사진은 다 사라졌다고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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