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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정일기 (25)
고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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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에 비포 에프터 후기를 남기는데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짜릿해서 블로그에도 남겨본다.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고지가 눈앞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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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금니 뽑았던 자리가 완전히 닫혔다!! 올레 생각보다 빨리 닫혀서 놀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철사가 너무 남아서 내 입안을 막 찔렀다. 교정하는사람만 아는 고통일건데ㅋㅋㅋㅋ 철사 끝이 뾰족하니까 입안 벽쪽 닿는 부분이 헐기도 하고 심하면 철사가 박히기도 한다....ㅠㅠ 나는 전날에 철사가 박히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연락을 했다. 최대한 빨리 가고 싶어서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로 예약을 바꾸고 싶었음. 근데 치과가 쉬는날이었음((((수요일)))) 맨날 까먹게 된다ㅎ 수요일은 정기휴일이라는 것을.... 여튼간 다음날 내가 보냈던 카톡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는데, 월요일엔 충치치료를 못받는다고 한다ㅠㅠ 충치 봐주시는 선생님은 화목토만 출근하신다고. 아프면 오늘 오라고 하셔서 퇴근하고 갔다! 가니까 교정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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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치과행. 원래 8월 18일 예약을 해놨으나 20일까지 휴가를 보내게 되어서, 20일로 미뤘다.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못먹기까지하면 넘하자너..ㅜㅜ 여튼간.. 저번에 위아래로 고무줄을 엄청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리를 잡은 후에도, 20일에 치과를 가는 날까지도 이가 아팠다. 이 전체가 아픈 건 아니고 어금니 위주로 아팠던 것 같다. 왼쪽 어금니가 아팠다가 왼쪽 아랫니가 아팠다가 오른쪽 송곳니가 아팠다가 이런식으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발치한 부분도 많이 닫혔고 앞니는 가지런하다. 근데 치아 중심선이 코나 인중과 비교했을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있음...ㅜㅜ 이번에도 갔을때 젤먼저 스케일링을 했고, 오른쪽 윗니에 고무줄 3개 오른쪽 아래 두개 왼쪽 윗니에 한개? 한거같다. 그리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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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갔다. 점점 분납의 끝이 보인다~~ ㅎㅎㅎ 이번엔 연차내고 갔다왔다...^^ 일단 여섯시에 예약 해놓고 당일 되면 시간 당겨서 다녀오는걸 반복하고 있는데 미리 연락 하고 가니까 괜춘한 거겠지ㅎㅎ 사실 슬슬 이짓도 눈치보이는데 어쩌겠어ㅠㅠ 여섯시까지 가면 연차도 안쓰고 좋지만 차가 넘 막힌다... 여튼간 이번에는 갔는데 금방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금방 월치료 하고 나왔다. 누워있는데 치위생언니가 등을 뿌셔먹어서ㅋㅋㅋㅋㅋ 다른자리로 바꿈 이런건 또 첨이네 누워서 안절부절 못하고 얼굴에 천은 올려놨는데 가만히 누워있었음ㅋㅋㅋㅋ 여튼간 자리 바꾸고 있자니 원장쌤이 오셨다. 오른쪽 윗니에는 한 고무줄을 세개정도? 하신 것 같고 왼쪽 윗니 뻥뚫린쪽은 고무줄 하나 해주심. 어우 오늘따라 사진이 말 안듣네^^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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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치과 방문이다. 원래 예약은 23일으로 되어있었으나ㅠㅠㅠㅠ 입안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양해를 구하고 어제 다녀옴! 입안에 상처가 났는데 1. 저번에 윗니에도 고리를 달았는데 그거때문에 상처남 2. 윗니 철사에 찔려서 입안에 혹이 남 진짜 교정하면 별별 부작용이 다 있는듯... 이건 머 금방 낫는 부작용아닌 부작용이지만ㅠㅠ 여튼 어제 전화를 했는데 이번주중에 방문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예약이 다 차있다며ㅠㅠ 오늘(화요일) 5시에 오라고 하시더라.. 회사에 말씀드려서 좀더 빨리 퇴근하고 병원을 갔다. 좀 기다릴 수 있다고 하셨으나 거의 안기다리고 들어감. 일단 스케일링 먼저 하고 대기함. 그리고 철사가 많이 나왔다며 갈아(?)주셨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고리에 하얗게 뭘 덧대주셨당... 이제 덜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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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를 내고 오전에 병원에 갔다왔다. 10시반에 집에서 출발해서 열한시반에 치과에 도착. 대기가 있을수 있다고 하셨으나(6시로 예약했었는데 카톡후 열시반에 출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ㅎㅎ 스케일링을 코로나때문에 계속 안하다가 이번에는 해주심. 근데 스케일링하다가 잇몸을 조지신듯. 왼쪽 아래 잇몸이 빨갛게 짓물렀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반적인 스케일링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ㅠㅠ 아파서 칫솔질을 못했다. 나사 위 잇몸을 조지심....ㅎ 고무줄을 사진과 같이 양 옆에 끼웠다.... 조올라 힘들다 지금ㅠㅠㅠ 윗니 빈곳을 채우려면 이를 안쪽으로 땡겨야 해서 아랫니를 먼저 땡기는듯. 다음에 가면 오른쪽 위에 스크류 심는다고 하셨다...ㅠㅠㅠㅠ 네개를 다 심게 될줄이야. 그리고 다음에 발치한곳 고무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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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치과 방문이다. 저번에는 후기를 안썼는데 왜냐면 철사+파워체인만 바꿨기 때문에 딱히 쓸말이 없어서 안썼다... 안아프기도했고. 이번에는 철사만 바꿔도 쓰려고 하긴 했는데ㅠㅠ 스크류를 박았다. 왜 난 못들었지... 얘기드렸다고 하시는데 음; 전에 두번 박았으나 실패한 스크류를 세번째 시도해서 박음.. 이번에는 8미리짜리를 쓰셨다. 전에 박은곳보다 아래쪽에 박았는데, 찌릿하면 손들라고 하셨다. 근데 찌릿이 감이 안와^^;;;; 그냥 뭔가 느낌적 느낌으로 적당히 참고 적당히 손을 들었다. 졸라 길어서 입안 살이랑 스크류가 닿는다ㅠㅠ 마찰이 계속 돼서 입술에 힘주는것도 아픔ㅠㅠ 아랫니를 계속 이빨 중심선에 맞추느라 오른쪽으로 당겼는데 제법 선이 맞는당.. 발치한 부분도 꽤 이동이 진행됨! 철사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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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11번째 수납? 한 것 같다. 180 남았더라ㅜㅜ 많이도 냈고 많이도 남았구나 흑흑 이번에는 아랫니 땡기고 위에 덧니부분에 장치를 부착했다. >>위에 철사 떼고 대기중에 찍은 사진. 덧니가 펴진 게 너무 신기하다ㅎㅎ 뻐드렁니처럼 앞으로 뻗쳤지만 그래도 덧니 뒤에 있던 저 작은 앞니는 처음 봤음^^ 덧니라서 움직임이 많아 그런지 진짜 엄청 아팠다.ㅠㅠㅠ 앞니라서 뭐 끊어 먹을 수가 없었음... 하필 정말 앞니라서ㅠㅠ 내가 교정중인데도 잘 먹는데, 처음 앞니에 장치(작은거였지만) 붙였을때 너무 고생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고생의 삘이 온다...^^ 가기 전부터 뭘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 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조올라 아픔^^ 어느정도냐하면 잇몸이 으슬으슬? 하고 약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