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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20210219,20210320

YeosaGo 2021. 3. 30. 21:43

 

이제 2년이 된 것 같은데 그만하자는 말이 없었다.

나는 퇴사가 하고싶은데;; 먼가 이 회사를 다니는 중에 다 해결을 보고 싶었던ㅋㅋㅋ

결론적으로 나는 4월 중순 퇴사를 하기로 했고,

교정은 5월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2월
3월 월치료중 찍어본 사진

 

2월 월치료 후 찍은 사진이다.

앞니가 누워있어서 앞니2개 작은앞니 2개 이렇게 4개에 파워체인을 걸어서 뉘이고, 전체적으로 조인다.

첫날 둘째날에만 좀 힘들고 금방 치아가 모인다.

 

3월 이번에 월치료 가서 스케일링까지 하고 기다리는 중 찍어본 사진. 아직도 앞니가 누워있긴 하다;;

돈들이는김에 예쁘게 하면 좋긴 한데 이걸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고싶지는 않다ㅠㅠ

 

옆에 보이는 톱같은걸로 사포 문지르듯 치아 사이를 간다...

아픈건 아닌데 좀 느낌이 이상하긴 하다ㅎㅎ

턱이 삐뚤어진걸 고치고 싶었는데 그건 진짜 대공사일거같구..ㅠㅠ

요즘 얼굴형이 땅콩이 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거기다 교정기 떼면 입이 더 들어갈텐데 가뜩이나 입도 작아서ㅠㅠ

일단 교정이 끝나고 봐서 무언가 조치(?)를 취하고싶다...

 

그리고 방금 찍어본 사진.

많이 움직여서 치아 아래가 튀어나온곳도 있고 삐뚤삐뚤하다.

다음에는 이걸 갈거라고 하셔서 그럼 이제 마무리하는거냐고 물어봤다.

뭔가 언제 끝나는지 물어보고는 싶은데 독촉하는거같고 왠지 그럼 대충 빨리 할까봐 물어보기가 좀 그랬다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이라고 딱 그러셔가지구 물어봤는데

4월에 갈고, 봐가면서 5월에 두차례(?) 가서 상태보고 마무리 짓는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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